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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갑 기자
· 3시간 전
게임업계 3N ‘투톱’ 시대…“확장·리스크관리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게임업계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이 대대적인 리더십 교체를 단행, 위기 돌파에 나선다. 이들 모두 분야를 세분화해 대표를 세우고 전문성을 키워 시너지를 낸다는 복안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는 각각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넥슨코리아 김정욱·강대현 공동대표 체제 △넷마블 권영식·김병규 각자대표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