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추석 연휴 '특별 경계 강화 근무' 실시
16일까지 추석 특별 경계 근무…범죄 취약 시간 및 장소 순찰 강화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2019-09-10 09:40:55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추석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침입 범죄와 안전 사고 대비를 위한 '특별 경계 강화 근무'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ADT캡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빈 집과 매장을 노린 침입 범죄에 대비해 새벽 심야 시간대의 순찰 횟수를 늘리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출동 프로세스를 재정비한다. 고가의 제품이나 현금 보유량이 많은 매장, 금융권, 주거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사전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경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DT캡스는 명절 연휴 기간 철저한 차량 관리 및 안전운전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동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ADT캡스 종합상황실의 최근 3년간 설과 추석 연휴의 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기간 발생한 침입범죄는 해당 월의 일 평균 대비 37%가 높아 연휴 기간 범죄율이 높음을 시사했다. 연휴 3일 중에서는 연휴 당일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아울러 ADT캡스는 추석 연휴를 위한 보안 체크 리스트를 발표했다. 목록에는 △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및 외부 침입 경로 확인 △ 번화가에 위치한 매장도 사전점검 필수 △ 빈 집임을 알리지 않는 것이 중요 △ 가스∙전기 에너지 안전 사고 주의 △ 고가의 귀중품·현금은 별도 보관 △ SNS를 통한 개인정보 노출 주의 △ 스마트 기기와 홈 시큐리티 활용하기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ADT캡스 관계자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에는 빈집과 매장을 노린 각종 범죄와 안전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고향을 찾기 전 보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DT캡스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경계강화 근무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해주세요

베스트 클릭!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