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전국 최고 기온 22~32도

  • 송고 2019.09.11 08:25
  • 수정 2019.09.11 08: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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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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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1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이 10∼50㎜며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도, 제주도는 5∼30㎜,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북은 5㎜ 내외다.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20.8도, 인천 20.3도, 수원 23도, 춘천 20.1도, 강릉 20.3도, 청주 24.2도, 대전 25도, 전주 24.5도, 광주 24.2도, 제주 25.3도, 대구 23도, 부산 24.6도, 울산 23.2도, 창원 24.5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9도, 광주 30도, 대구 29도로 전국이 22~32도를 기록해 전날(23~33도)보다 조금 낮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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