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3조 규모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공급권 낙찰

  • 송고 2019.09.11 15:11
  • 수정 2019.09.11 15:11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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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유류공급권을 낙찰받아 고속도로 주유소 180개소에 1조3346억원 규모의 휘발유, 경유를 공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1년 9월31일까지 휘발유 5억 리터, 경유 5억 리터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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