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갤럭시 8광고 당시의 모습 보니… '패기 넘치네'

  • 송고 2019.09.11 23:40
  • 수정 2019.09.11 23:40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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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8 광고화면 캡처

ⓒ갤럭시8 광고화면 캡처

배우 정가람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 중이다.

정가람은 갤럭시 8 광고에 패기 넘치는 20대 청년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낯선 이국 땅에 도착해 두렵지만 주변 경치를 보며 기분 좋은 설렘을 느꼈다.

이어 자신의 일상을 하나 둘씩 휴대폰으로 기록해 나갔다.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며 자신의 꿈에 서서히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꿈을 꾸어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했다.

정가람은 영화 '4등'으로 지난해 '제53회 대종상영화제',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14일 개봉한 '시인의 사랑'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소년 세윤 역을 맡았다.

정가람은 영화 '악질경찰'과 '독전'에 이어 '기묘한 가족'에까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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