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국이, 제대 후 횟집 아르바이트 한 이유보니

  • 송고 2019.09.12 15:25
  • 수정 2019.09.12 15:25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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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국이 인스타그램

ⓒ승국이 인스타그램

승국이가 횟집 아르바이트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창정이 키우고 있는 트로트 가수 승국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데뷔한 지 두달 된 승국이의 첫 방송이었다.

승국이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음악을 했으나 데뷔의 길이 순탄치 않았다.

R&B 그룹도 준비했으나 무산돼 군대에 다녀와서는 횟집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어 승국이는 오디션으로 임창정을 만나게 됐고, 트로트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불후의 명곡' MC들은 "트로트라는 장르가 낯설거나 싫지 않았나"라고 물었지만 승국이는 "노래할 수만 있다면 장르는 상관없다"며 간절한 모습을 드러냈다.

승국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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