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철벽을 쳤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공효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게릴라 데이트를 끝내고 "제가 제일 많이 떨었던 거 같아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언제부터 예뻤냐는 김태진의 능청에 공효진은 "사실 저는 예쁜 배우는 아니였다. 그전에는 개성파 배우로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공블리'라는 별명을 붙여준 작품으로 드라마 '파스타'를 꼽았다.
이어 김태진은 "본인이 제일 예뻐보일 때가 언제냐"라고 묻자 공효진은 "풀메이크업 했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절친들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공효진은 배정남과 친한 것 같다는 말에 "여기서 이야기하지만 배정남씨와 친하지 않다"라며 "요즘 기사에 절친으로 나와서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 나이는 40세로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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