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그가 털어놓은 워킹맘 고충은

  • 송고 2019.09.20 17:35
  • 수정 2019.09.20 17:35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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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워킹맘 고충을 털어놨다.

박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두 시쯤 우연히 깨서 세시간을 잠을 못 자고. 6시에 일어나서 밥 하고 등교시키고. 나는 아침부터 미팅하고 이제 애들 데리러 옴. 졸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은혜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앞서 결혼 생활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은혜는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슬하에 있는 쌍둥이들은 직접 키우기로 했다.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은혜는 2013년 남편이 수억원대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사업을 하지만 그냥 평범한 사업가"라며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박은혜의 남편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 후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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