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아나운서, 시아버지 누구? 딸 영어실력보니 '깜짝'
- 송고 2019.09.23 06:55
- 수정 2019.09.23 06:55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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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이혜승 아나운서 딸이 눈길을 끈다.
SBS 이혜승 아나운서 딸 민하린 양이 영어 박사 민병철 교수의 손녀로 밝혀졌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SBS 이혜승 아나운서 딸 민하린 양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린 양은 "안녕하세요. 저는 6살 민하립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한 뒤 "우리 엄마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영어를 제일 못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하린 양의 어머니는 바로 SBS 이혜승 아나운서로, 이혜승 아나운서는 실제 토익 만점의 소유자였다.
이어 하린양에게 "집에서 민병철 할아버지가 제일 영어를 잘한다"며 할아버지가 영어박사 민병철 교수임을 전했다.
이날 민병철 교수는 영상에 직접 등장해 며느리 이혜승 아나운서와 하린양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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