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이달 분양

  • 송고 2019.09.23 11:06
  • 수정 2019.09.23 11:06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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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7~26㎡ 253실 복층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시티건설

시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7번지에 짓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이달 중 분양된다고 23일 밝혔다.

삼일산업이 시행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7~26㎡ 25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와 복층 설계, 가전 무상 풀옵션 등이 장점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마포구청역에서 여의도와 광화문 등으로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 소요 기간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며 "강변북로와 성산대교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수요와 더불어 대학생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대학으로는 홍익대학교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곳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마포중앙도서관, 마포구청 등이 인접해 있고 홍제천과 평화의 공원, 월드컵공원 등 녹지·수변공간도 가깝다.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모래내로 5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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