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저소득층 청소년 위한 장학금 전달

  • 송고 2019.09.23 16:52
  • 수정 2019.09.23 16:52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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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교육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세아창원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교육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세아창원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교육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과 성지경 세아창원특수강 지원본부장, 이창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장학금은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총 14명의 중고생들을 지원해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60여멍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장학금 사업 외에도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 등 테마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총 1000여개의 건강도우미 약상자와 600여개의 밥상을 만들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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