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액스, 캐릭터 6인 각성 업데이트 예고

  • 송고 2019.09.23 17:11
  • 수정 2019.09.23 17:11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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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액스' 이미지ⓒ넥슨

넥슨의 '액스' 이미지ⓒ넥슨

넥슨은 23일 모바일 MMORPG ‘액스’의 출시 2주년 대규모 프로젝트 ‘리:본(RE:BORN)’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통해 각성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두 진영의 캐릭터 6인이 각성해 화려한 전투 스킬을 구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합국 캐릭터 아처, 블레이더, 타이탄과 신성제국 발키리, 메이지, 워리어는 세 번의 각성을 거쳐 더 뚜렷한 개성과 강인한 외형을 갖추게 되며, 총 12개 직업을 갖는다.

액스 각성 업데이트는 오는 26일 실시된다. 넥슨은 기념 이벤트로 업데이트 이후 액스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루비 6000개, 에메랄드 1000개, 100만 골드, 신규 고슴도치 펫 등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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