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창립 80주년 맞아 전국서 사회공헌

  • 송고 2019.10.08 10:42
  • 수정 2019.10.08 10:42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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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변 복지시설·지자체 찾아 생필품 등 전달

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대림산업 직원들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대림산업 직원들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오는 10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대림산업은 지난 7일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시설을 찾는 노인 분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물리치료기구도 기증했다.

8일에도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외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 대림산업 현장에서 오는 11일까지 현장 주변의 복지시설, 지자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냉장고,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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