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 출시

  • 송고 2019.10.14 18:05
  • 수정 2019.10.14 18:05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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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간편심사형 입원보험인 (무)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EBN

흥국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간편심사형 입원보험인 (무)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EBN


흥국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간편심사형 입원보험인 (무)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질병, 재해에 상관없이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급여금 3만원을 지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입원급여금 17만원,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2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제공한다.

만약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다면 입원급여금 3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급여금 17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20만원, 최대 4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보장받는 셈이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1형(10일보장형)과 2형(30일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말 그대로 1형은 첫날부터 최대 1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며, 2형은 첫날부터 최대 3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같은 질병이나 재해가 아니라면 보장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입원급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동일질병 또는 재해의 경우 입원급여금은 퇴원일로부터 180일이 지난 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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