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하노이·나트랑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편도 6만원대

  • 송고 2019.10.15 17:06
  • 수정 2019.10.15 17:0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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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오는 12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베트남 3色 특가'는 인기 휴양지 다낭을 비롯해 12월 16일 취항하는 하노이와 12월 18일 취항하는 나트랑까지 포함한 베트남 특별 프로모션이다. 12월 연말부터 성수기 시즌의 항공권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나트랑(6만7700원~), 다낭(8만7700원~), 하노이(9만2700원)부터다. 특히, 하노이~인천편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편도총액 7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모두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 12월부터 베트남 인기 도시 3개 노선을 모두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더욱 자유로운 여행 루트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나트랑은 국적사 중 유일한 오전 스케줄로 가족 단위 승객들도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에어서울의 '베트남 3色 특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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