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19년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 실시
- 송고 2019.10.16 09:53
- 수정 2019.10.16 09:53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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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온라인 접수…5개 분야 20여명 채용
국내외 고급건축 수주 증가·주택사업 확대 영향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오는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 5개 부문으로 약 2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를 거쳐 실무 및 임원면접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에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주말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기반 확충 및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4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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