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더 짧게"…롯데百, '숏다운 페스티벌'

  • 송고 2019.10.18 09:11
  • 수정 2019.10.18 09:11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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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숏패딩 제품을 할인하는 '숏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빨리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데다, 올해는 보온성을 내세운 '롱패딩' 대신 짧은 기장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숏패딩'의 유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색상에 기능성을 강화한 충전재,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 등으로 무게를 가볍게 한 경량 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는 이 기간 아이더와 밀레의 패딩 단독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다. 또 18∼20일에는 노스페이스와 네파, 아이더 등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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