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0주년' 르노삼성, 내년 신차 6종 출시 예고
상반기 XM3, QM3 풀체인지 2세대 캡쳐, 전기차 조에
SM6 QM6 마스터 부분변경까지 줄줄이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2019-11-01 13:18:00
▲ 쿠페형 SUV XM3 ⓒ르노삼성

▲ 쿠페형 SUV XM3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에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2020년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통해 내년 출범 20주년을 재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로 맞을 계획이다.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날 사내메시지를 통해 "2020년 1분기 중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한데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XM3의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QM3의 풀모델체인지 모델인 2세대 캡처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3세대 ZOE(조에)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성이 더욱 개선된 SM6, QM6, 마스터의 새로운 모델들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2020년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은 닛산 로그 생산 종료 이후 부산공장의 수출 물량을 대체할 유럽 수출용 XM3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XM3의 국내 시장 출시 준비와 함께 이후 유럽 지역을 포함한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 수출용 XM3의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시장에서의 큰 성공과 경쟁력 있는 수출 가격,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재도약을 위해 노사 간 대승적인 결단과 협력을 통해 부산공장의 생산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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