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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홀리나이트는 로스트아크의 16번째 클래스다. 전사 직업군에 새롭게 추가되는 클래스로 ‘한손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신앙의 힘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서포트형 클래스다. 전투를 통해 획득 가능한 신앙 게이지를 사용해 팀원들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스스로의 전투력을 극대화 시켜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홀리나이트의 정식 업데이트는 다음달 4일 진행된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무기 아바타와 사전 예약 칭호가 지급된다. 또 SNS에 로스트아크와 홀리나이트 태그를 달아 사전 예약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특별 칭호 및 머리띠 아바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4주동안 행운 포인트 교환소가 오픈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카오스 던전 및 카오스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행운 포인트를 모아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굿즈 상품에 응모 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알파벳으로 낱말 카드를 제작하고 고급 강화 재료로 교환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홀리나이트는 이용자의 성향과 아이덴티티 스킬 사용에 따라 전투의 선봉에 서는 플레이가 가능한 흥미로운 클래스”라며 “이 외에도 서비스 1주년 기념한 혜택 가득한 이벤트까지 연말을 로스트아크와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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