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신작 3종, 프로스플랫폼·스트리밍 고려”

  • 송고 2019.11.08 09:34
  • 수정 2019.11.08 09:34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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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은 ‘섀도우아레나’를 포함해 ‘플랜 8(프로젝트 K)’, ‘도깨비(프로젝트 V는)’, ‘붉은사막(프로젝트 CD)’ 4종"이라며 "섀도우아레나 외 3종은 모두 차세대 엔진을 적용해 콘솔과 PC 크로스플랫폼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섀도우아레나는 근접 액션 기반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6월 첫 공개 이후 수차례 사내 테스트와 포커스그룹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스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체험하고, 11월 CBT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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