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마포대교·종로·광화문서 집회…"교통 혼잡"
민주노총, 여의도 마포대교서 집회 후 모든 차로 이용해 행진 예정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11-09 10:39:56
▲ 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교통 통제를 준비하고 있다.ⓒ연합

9일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종로, 광화문 등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면서 '노동법 개악 반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마포대교 남단에서 본 집회를 개최한 뒤 여의대로 편도 모든 차로를 이용해 국회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낮 12시 30분부터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법외노조 통보 직권 취소와 해고자 원직 복직 등을 외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오후 1시 종로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부당 노동행위 규탄에 나선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후 1시 30분 종로구 효자치안센터에서 '2019 철도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KTX-SRT 통합 운영·인력 충원'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또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이날 정오부터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청와대 앞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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