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날씨] 수능 예비소집일, 전국 비 오고 찬 공기도 남하
아침 기온 2~11도, 낮 기온 11~18도
"수능날 당일 교통안전 각별히 주의"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11-12 17:32:29
▲ ⓒ연합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13일) 오후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겠다. 비 소식도 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며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진눈깨비로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높은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조금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5~30mm,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광주 7도, 부산 11도, 대구 6도, 강릉 10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대구 17도, 강릉 18도로 나타나겠다.

내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수능일인 모레(14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강원산지와 일부 중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또한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까지 비가 오겠고, 모레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대부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도서지방에서 선박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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