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 허경환도 선택한 데이트 코스? 어땠길래

  • 송고 2019.11.13 01:26
  • 수정 2019.11.13 01:26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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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석파정이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허경환과 김가영이 석파정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샵에 들러 스타일링을 변신하고, 바뀐 서로의 모습에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허경환과 김가영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가영은 "둘이 같이 있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자신의 눈을 잘 보지 않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허경환은 "제가 원래 다른 사람 눈을 잘 못 본다. 사귀어야 한다"고 받아쳤다.

이어 허경환은 "관심이 가는 사람은 YOU"라고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둘은 미술관 데이트에 이어 석파정 산책을 했고, 김가영이 춥다고 하자 허경환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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