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출시

  • 송고 2019.11.13 16:52
  • 수정 2019.11.13 16:52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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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발렌타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발렌타인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로 공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스카치 위스키에 오렌지 제스트와 크리미 바닐라, 허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발렌타인은 한정판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바우처를 다운받아 공항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발렌타인 위스키 스톤 세트로 교환해준다.

발렌타인 21년산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11월부터 한국 인천·김포·제주국제공항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50달러(약 1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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