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후원 공익기금 1억원 전달

  • 송고 2019.11.14 13:16
  • 수정 2019.11.14 13:16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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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지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공익기금 1억원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H콕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NH농협카드 후원금으로 농촌지역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장수사진 무료촬영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 이용을 통해 카드혜택을 누리면서 농촌사랑운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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