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인천공항 컨세션 10호점 오픈

  • 송고 2019.11.15 09:32
  • 수정 2019.11.15 09:32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 url
    복사

ⓒ롯데지알에스

ⓒ롯데지알에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컨세션 사업장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GRS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수서고속철도(SRT) 역사(수서·동탄·지제), 공항(인천·김포·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제주공항 등 총 9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SKY 31 푸드 에비뉴 인천'은 10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6번째 매장이다.

'SKY 31 푸드 에비뉴 인천'은 한식을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비빔밥, 한식 반상 전문점(소담반상)부터 국수와 전을 파는 전문점(오색면전)을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인천(제1여객터미널)점은 기존에 운영중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5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라며, 그 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하고 컨세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