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 개점
- 송고 2019.11.15 16:54
- 수정 2019.11.15 16:5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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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원영업부에 은행과 편의형마트가 결홥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주요 생필품과 지역 특산품, 로컬푸드 및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상권밀착형 특화점포로 주중 8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개점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1호점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주엽지점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많은 고객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점포인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를 찾아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도 "범농협 조직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점포를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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