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본사 나눔지기 봉사단은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들이 매년 겨울 펼쳐온 봉사활동이다.
이 날 나눔지기 봉사단은 김장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총 550kg에 달하는 배추김치를 담가 약 430여 가구의 가정에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김장봉사 외에도 학생들과 체험 학습 및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