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 성료

  • 송고 2019.12.08 11:28
  • 수정 2019.12.08 11:29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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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19 참가…초기 V3 패키지 등 소개

안랩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안랩

안랩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안랩

안랩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서 안랩 팝업 뮤지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소프트웨이브 2019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다. 국내외 250여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해 정보보안과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팝업 뮤지엄을 테마로 △안랩과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 스토리 △초기 V3 패키지 △악성코드 수기 분석노트 및 감염 디스켓 사료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배너와 한국 정보보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 전시 등으로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이번 테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정보보안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중·장년층에게는 국내 정보보안 역사를 돌아보고 보안의식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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