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질병코드 공대위, 2회 토크콘서트 개최

  • 송고 2019.12.10 14:11
  • 수정 2019.12.10 14:12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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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 바라본 게임은?'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이날 오후 강남 토즈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해당 콘서트에는 애니메이션, 웹툰, 소설 등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 활동하는 3인이 바라보는 게임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는 자리가 마련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지은 탁툰엔터프라이즈 이사의 '애니메이션에서 바라본 게임문화' △권창호 한국웹툰협회 사무총장의 '웹툰과 게임' △고영리 작가의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대위는 올바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총 3회의 토크콘서트를 개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지난 9월 '교육계에서 바라본 게임'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차후 게임에서 바라본 게임 문화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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