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선보인다

  • 송고 2019.12.12 09:46
  • 수정 2019.12.12 09:47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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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12일부터 신선식품에서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홈 파티족'을 겨냥해 신선식품만 1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딸기와 감귤, 체리, 사과, 배 등 과일 5종은 크리스마스 전용 포장으로 선보이고 한우는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한다.

연말 파티를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와인은 물론 가정간편식(HMR) 안주와 디저트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파티용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베이직 침엽 트리(120cm)를 50% 할인한 1만9500원에 판매하며 트리에 사용할 별 장식, LED 트리전구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크리스마스가 아직 2주 가량 남았지만 가족 먹거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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