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한파 녹인 청약열기

  • 송고 2019.12.15 15:21
  • 수정 2019.12.15 15:2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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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간 5만여명 몰려

지난 14일 경기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 모습.ⓒ현대건설·대우건설

지난 14일 경기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 모습.ⓒ현대건설·대우건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대건설은 15일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발표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에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경기 남부 교통 허브인 수원역과도 가깝고 대규모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분양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최근 수원 부동산 열기를 몸소 체험했다"라며 "부적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약자격 위주의 상담이 이뤄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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