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좀비대전 오리진' 오픈

  • 송고 2020.01.10 10:23
  • 수정 2020.01.10 10:23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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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이벤트 모드 '좀비대전 오리진' 이미지ⓒ넥슨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이벤트 모드 '좀비대전 오리진' 이미지ⓒ넥슨

넥슨은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이벤트 모드 ‘좀비대전 오리진(Origin)’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좀비대전 오리진은 겨울 업데이트 ‘백 투 더 2009(Back to the 2009)’의 첫 번째 콘텐츠다. 2009년 좀비대전을 처음 선보였던 당시의 밸런스를 재현한 이벤트 모드다.

해당 모드는 기간 한정으로 열린다. 대전에 참여한 유저들 중 한 명이 강력한 좀비킹으로 변해 유저와 좀비 진영 간의 대결이 진행된다. 특히 2009년 오픈했던 ‘좀비대전’의 밸런스에 맞춰 유저 스펙이 조정된다.

다음달 19일까지 좀비대전 오리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좀비니 로켓부스터, 서큐버스 티아라와 같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매일 선물상자를 매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21일까지 대전에 참여할 때마다 최대 1000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상자를 지급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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