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에피소드2 신규 지역 ‘콘스텔라’ 업데이트

  • 송고 2020.01.10 17:07
  • 수정 2020.01.10 17:07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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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에피소드2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 업데이트ⓒ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에피소드2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 업데이트ⓒ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에피소드2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또 획득한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신규 편의 시스템 ‘영웅 대기소’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는 에피소드2의 7번째 챕터로 시도니아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별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구원해 줄 별의 사자를 기다리는 콘스텔라 주민들의 이야기를 총 10개의 메인 스테이지, 6개의 자유 스테이지를 통해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더불어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영웅 대기소’ 시스템이 도입된다. 영웅 대기소는 최대 150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재료 타입의 영웅 등 몇몇 형태의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보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웅 대기소를 활용해 보유한 영웅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규 전용 장비 3종도 새롭게 추가된다. 전용 장비가 추가된 영웅은 그림자 로제, 세크레트, 아카테스로 시련의 전당 교환소를 통해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에픽세븐의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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