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글로벌 아티스트 내한 공연에 '508·5008' 의전차 제공
- 송고 2020.01.17 16:00
- 수정 2020.01.17 16:0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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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만의 프리미엄 감성 및 예술성 전달
푸조 508 ⓒ한불모터스
푸조 5008 ⓒ한불모터스
프랑스 대표 자동차업체 푸조가 올 한해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푸조는 오는 2월 보스턴 심포니를 시작으로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등 12월까지 진행되는 10여개의 내한 공연에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 및 7인승 SUV 5008과 VIP 운전 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조는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05년부터 문화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로서 지휘자 정명훈, 파보 예르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오며 푸조만의 프리미엄한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를 비롯해 21세기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 러시아 심포니 및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에게도 푸조 508과 50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가 지닌 철학과 가치, 감성을 전달하고자 문화 예술 분야와의 적극적인 교류 및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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