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한 구객에 타로 5000원권 증정 등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 설 연휴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2020년 쥐띠해를 기념해 귀여운 쥐띠 캐릭터 엣쥐(에버랜드+쥐)와 인증샷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그랜드엠포리엄, 메모리얼샵 등 에버랜드 상품점 등에 마련한다.
설 연휴 기간 밤마다 지름 40m(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 에버랜드 우주관람차에서 엣쥐가 담긴 특별 영상도 상영된다. 이 영상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엣쥐 상품을 증정한다.
알파인 식당에서는 '설렘 사진관'이 마련된다. 사랑, 여행, 파티 등 총 8개 테마의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설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글로벌 놀이존과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도 즐길 거리다. 알파인 식당 내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연애운, 재물운, 직장운 등 새해 운세를 타로카드로 점쳐볼 수 있다.
특히 1월에는 정문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올해 결혼·입사 20주년을 맞은 고객이나 쥐띠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타로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 각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 등이 마련된다.
설 연휴 기간 에버랜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단, 27일은 오후 7시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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