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 소·부·장 기업 현장 방문

  • 송고 2020.01.22 17:43
  • 수정 2020.01.22 17:43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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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테크놀러지를 방문한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NH농협은행

램테크놀러지를 방문한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업종 대표기업인 램테크놀러지(주)를 방문해 원재료 조달에 필요한 운전자금 대출을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오 부행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관련업종 중소기업에 대한 현황을 조사한 농협은행은 금융지원을 위해 신상품(NH기업성공대출) 출시, 특별우대금리 제공, 상환기한 연장,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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