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낙연 前총리 종로 출마 가능성에 남선알미늄 강세

  • 송고 2020.01.23 12:32
  • 수정 2020.01.23 12:32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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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에 관련 테마주인 남선알미늄이 강세다.

23일 오후12시31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5.33%(220원) 오른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을 제조·판매하는 남선알미늄은 이 전 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비상임 고문역에 이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에서다. 이 고문은 직전까지 삼환기업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전일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직과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 총리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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