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종코로나 확산에 마스크 등 관련주 급등

  • 송고 2020.01.28 10:29
  • 수정 2020.01.28 14:1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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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마스크 업체와 의료기기 업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마스크 생산업체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외진단업체 바디텍메드(30.00%), 인공호흡기·환자감시장치 등을 제조하는 의료기기 업체 멕아이씨에스(30.00%)도 급등했다.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바이러스 검출 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의료기기 업체 피씨엘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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