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강설에 슬로프 설질 '최상'

  • 송고 2020.01.30 11:25
  • 수정 2020.01.30 11:25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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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설경.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설경.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강원도 태백지역에 3년 만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주목받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는 지난 27일 시작된 눈으로 스키장 내에 30cm, 스키장 최정상인 해발 1420m 함백산 정상에는 50cm의 눈이 쌓였다.

이번 눈으로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스노어 보더들은 자연 눈이 빚은 최상급 설질은 물론 함백산 설경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은 최고 상태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지난 28일부터 스키장 시즌 종료일까지 19/20 스키 시즌권 정상가 대비 최대 65%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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