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지난해 영업익 783억원…전년비 41.91%↑

  • 송고 2020.02.14 18:54
  • 수정 2020.02.14 18:54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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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3억 원으로 전년대비 41.9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1% 늘어난 5436억 원, 당기순이익은 70.05% 증가한 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은 해외 매출 증가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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