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선 코로나19 추가 확진 70명

  • 송고 2020.02.16 11:21
  • 수정 2020.02.16 11:21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 url
    복사

ⓒ연합뉴스

ⓒ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70명 확인됐다고 16일 NHK가 보도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NHK의 시사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 출연해 이같이 전했다.

지난 3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지금까지 크루즈선 탑승자 약 3700명 중 355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