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위워크에 유제품·폴바셋 원두 공급

  • 송고 2020.02.19 13:32
  • 수정 2020.02.19 13:33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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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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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국내 전 지점에 자사 유제품과 커피전문점 '폴바셋' 원두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는 세계 상위 7% 수준의 고급 원두로, 달콤한 초콜릿 향과 원두 특유의 산미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위워크 코리아 대부분 지점에서 매일우유 후레쉬팩,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 매일유업 유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폴 바셋 관계자는 "스페셜티 원두로 균일한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워크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원두 맛과 신선도, 커피 머신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위워크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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