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클럽, 코로나19로 자영업 고객 혜택 강화

  • 송고 2020.02.19 17:46
  • 수정 2020.02.19 17:4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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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외식가족공제회, 신한카드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의 자영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자영업자들의 이용이 잦은 창고형 할인점 더클럽 온라인몰에서 외식가족공제회 전용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3% 청구할인과 5%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4월 19일까지 더클럽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주방 소모품 50% 할인권과 니트릴장갑 무료 구매권을 증정하고 첫 구매 시 15% 할인해준다.

식당과 가까운 점포에서는 식재료와 주방 위생용품 등을 당일 배송해 점주들의 영업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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