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확장형 4in1 범퍼침대 출시

  • 송고 2020.02.19 18:09
  • 수정 2020.02.19 18:09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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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는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는 범퍼침대, 범퍼매트, 베이비룸, 폴더매트 4가지 기능을 한데 모은 4in1 제품이다.

회사 측은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활용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슈머(Smart+Consumer)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있다. 신생아 시기부터 육아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베이비룸, 폴더매트, 범퍼침대, 범퍼매트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비용 부담이 줄고, 사용 연령이 넓어 실용적이다.

범퍼 침대 기능은 하루 18~20시간 수면 시간이 긴 신생아 때 사용하면 좋다. 가로 180cm, 세로 13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부모가 함께 누워도 모자람이 없다.

배밀이, 걸음마 단계에서는 80cm까지 조절이 가능한 하이가드 형태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 놀이 공간이 되어줄 범퍼 매트 기능은 10cm 두께의 이중가드로 밀림 현상 없이 안전함이 강조됐다. 제품을 모두 펼치면 가로 260cm, 세로 280cm의 폴더 매트가 된다.

디자인스킨은 안전한 소재와 손쉬운 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PU 원단으로 국내의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과 까다로운 유럽·미국의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열접착 고밀도 무가교폼으로 층간 소음과 폼 꺼짐 현상을 줄였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인 KOLAS의 층간 소음 저감 효과 시험을 통해 해당 제품을 설치했을 시 소음이 줄어드는 데 도움을 된다는 결과를 인증받았다.

디자인스킨 담당자는 “최근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육아용품에 대한 안전과 위생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디자인스킨에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안전과 위생을 가장 먼저 고려한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더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주간 공식 온라인몰과 CJmall에서 회원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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