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스톱 심사 이벤트 '나이언틱 웨이페러' 실시

  • 송고 2020.02.19 18:31
  • 수정 2020.02.19 18:32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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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나이언틱 웨이페러' 관련 이미지ⓒ나이언틱

포켓몬고 '나이언틱 웨이페러' 관련 이미지ⓒ나이언틱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에 반영될 포켓스톱을 심사하는 '나이언틱 웨이페러' 이벤트를 한국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언틱은 나이언틱 웨이페러를 진행하고, 한정 필드리서치를 제공해 포켓스톱을 추가할 방침이다. 나이언틱 웨이페러는 플레이어가 포켓스톱으로 신청한 장소가 적절한지 심사하고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40레벨 트레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에 참여하는 트레이너는 나이언틱 웨이페러에 접속해 자신의 고향 위치를 설정해야 한다. 자신이 심사에 동의한 포켓스톱이 최종 승인되거나 심사 중인 후보의 승인을 거부한 포켓스톱이 최종 거부되는 경우에 각각 1포인트씩 제공한다.

나이언틱 웨이페러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 오후 12시 전까지 각 지역의 인구 수를 반영해 최종 포인트를 집계한다.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대표 지역에서 기간 한정 필드리서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간 한정 필드리서치가 제공되는 지역과 일정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일단 결정되면 누구나 그 지역에서 한정 필드리서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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