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사전 예약 시작

  • 송고 2020.02.20 11:45
  • 수정 2020.02.20 11:46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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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모바일 이미지ⓒ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이미지ⓒ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이날 오전 진행한 블레스 모바일 간담회를 통해 신규 클래스 ‘아쿠아 엘프’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또 간편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1레벨부터 받을 수 있는 ‘길드 혜택’ 등을 소개했다.

조이시티는 다음달 20일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약 4일 간 진행될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 후 정식 서비스를 곧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블레스 모바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조이시티는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여러 정보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나가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용환 씽크펀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콘텐츠 각각의 깊이와 콘텐츠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며 “포화된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기존의 모바일 MMORPG를 답습하지 않고 한층 더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거듭났다”며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롭게 재창조한 모바일 MMORPG다. 전투 컨트롤의 손맛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과 PC MMORPG 특유의 ‘길드’ 감성을 담은 콘텐츠 등의 강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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