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 송고 2020.02.20 15:02
  • 수정 2020.02.20 15:03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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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

교육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일간 진행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국가별 채권투자 전략 및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을 4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협회 관계자는 "해당 교육과정은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이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국내 및 해외채권을 활용해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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