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면세점 판매

  • 송고 2020.02.20 17:07
  • 수정 2020.02.20 17:07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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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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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시키고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발란은 국내에 이미 판매 중인 '솔리스트 쉐리'와 '솔리스트 포트' 2종과 면세용으로 새롭게 들여온 '솔리스트 ex-버번'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까지 총 4종이다.

먼저 솔리스트 쉐리와 솔리스트 포트는 각각 2017년·2018년부터 국내에 수입·유통된 제품이다.

솔리스트 ex-버번은 아메리칸 ex-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했다. 냉각 여과 공정을 거치지 않았다.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는 와인을 숙성시킨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 와인 배럴에서 숙성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독특한 개성과 높은 가치를 가진 제품들을 새롭게 들여온 만큼,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주류 소비자들 사이에서 카발란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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