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확진 환자 사망
- 송고 2020.02.21 20:36
- 수정 2020.02.21 2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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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21일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이 환자는 병원 도착 즉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있던 해당 환자는 54세 여성환자로 전날인 20일 상태가 안좋아져 일반 내과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코로나19로 확진받아 이날 앰뷸런스로 이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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